오늘 제 친구 권진이 마지막 근무 입니다.
참 저는 예전에 카플가족에도 등록한 이지연 이구요.. 저희는 군산으로 함께 출근 했는데 제 친구가 이제 시집간다구 ㅜ.ㅜ 흑흐 떠난데요..글쎄~~
추카할 일이죠?
저희 병원은 군산 하상선 정형외과 입니다..
그동안 3여년 동안 다닌 정든 곳을 떠나는 친구가 시원 섭섭할꺼 같아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꼭 소개해 주세요...
진~~ 이제 자주 보진 못하겠지만 건강하고 이쁘게 살기 바래~~
황쌤~~ 울 찐 부탁해요~~ 잘 안해 주면 진이 한테 당할 거예요...ㅋㅋㅋ
요즘 신부 수업으로 무척 바쁘고 이뻐진 진에게 이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자전거탄 풍경인가? 잘 모르겠네요.. 알아서~~ 김차동님의 센스로..ㅋㅋ
소개는 8시~8시 반 사이 안되나요?? 그때 들을수 있는데... 이거 모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