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계신 저희 엄마 64번째 생일 축하해 주세여 건강하시고..*^^*

안녕하세여 차동님 오늘이 저희 엄마 생신이라 이렇게 사연 보네여 저희 엄마 지금 마니 아프시걸랑여 ..엄마 생신이 언제나 석가탄신일이라 부처님이 계신 절에서 항상보네 셨어여 물론 저와 함께간적도 만았구여 지금와 뒤돌아보니 후회막심 이네여 따뜻한 밥한번 못챙겨 드리고 작년에 제가 결혼해서 여기온지도 1년이 다되어 가네여 ...엄마 그동안 엄마 에게 사랑한다는 말한번 제대로 못하고 정말 후회되네여 저희집 형제는 2남 3녀구여 전 3째 딸이네여 저희 엄마 병없었을 땐 정말 활발하고 매사에 넘 무 훌륭히 일처리하고 했었는데 수술만 하면 정말 괜찮아 지겠지여 차동님도 저희 엄마 수술 잘되라고 응원해 주세여 꼭이여 언제나 보람되는 하루면 좋겠네여 김제에서 은임이가 보네여 음악신청이여 모세의 사랑인걸 신청해여 꼭들려 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