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버이날] 기념일 즈음하여

어머니의 쾌유를 모닝쇼에서도 간절히 빌겠습니다.. 사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5월5일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친정아빠 기일,조카생일 등등 >겹겹이 기념일에 어이없는 사고가 생겼읍니다. >우리 친정엄마는 7남매를 서로 짝지어주고, 현재는 오빠가족 5명이랑 함께 살고있는데, 처음맞는 올해 5주년 5월5일 친정아빠 제사날 주방에서 >발가락이 골절되어 치료중입니다. >친정엄마께서 며느리 직장관계로 외롭게 혼자 준비하다 바빠서 도와주려다 >사고가 난 것 같습니다 > >내일은 모든 어머니, 아버지의 기념일인 어버이날입니다. >부디 행복하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해 74세이신 친정엄마의 건강과 늘 행복 쾌유를 빌면서.... >항상 자식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평생 일구신 엄마,아빠집도 오빠에게 무조건적 사랑으로 다주셨으며, >처음으로 새집에서 돌아가신 아빠 기일날 발가락 골절이 아마도 이젠 >일손은 그만~* 편안한 삶으로 노후생활을 지혜롭게 보내라는 >하늘에 계신 아빠의 액땜인 것 같아 천만다행 입니다 >엄마.. 사랑해요~~ > >헌신적인 사랑에 카네이션 한아름 안겨드리고 싶다는 말씀도 전해주시고요. 참으로 훌륭하신 7남매 엄마장군이십니다. >개정 노인정에서도 양정순엄마가 회장으로 외롭고 어려운 주위분들과 >맛있는음식과 콩한쪽도 나눠먹으려고 항상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참신하신 >어머니이십니다. 오늘도 아마 좋은일을 하시면서 봉사하며, 천주교에서 종교 >생활로 위안하며 지내십니다. 오늘은 방송국에서 도움 주시면 어떨까요??? > >노래신청 -마야- 진달래꽃 >어머니 휴- 010 9979 9975 집 063)452-9975 >주소 - 군산시 개정동 511-3 >네째딸 김순자 (010 9877 7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