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1일은 우리 사랑하는 용호아빠 정종원씨의 31번째 생일이랍니다.
축하해주세요~~
요즘 남산만큼 나온배를 집어넣게다며 열심히 운동하지만...
아직은 여전히...볼록나온 항아리랍니다...
꼭 이말 전해주세요.
"여보야! 뱃살이 안빠진다고 너무 실망하지마, 아무리 배가 항아리만큼 나와도 그 배로 인해 우리가 당신을 안을 수 없어도 울 용호랑 나랑은 세상에서 젤루 당신을 사랑해"
그리고 영전을 축하한다고도 전해주세요~
고창에서 이번에 김제 신풍지구대로 새로 발령이 나서 왔답니다.
새로운곳에서 적응도 잘하는 멋진 우리 신랑의 모습을 기대하며...다시한번 여보야!! 생일축하고, 늘 당신을 사랑한다는거 잊지마~
꼭 축하해주세요~
시간대는 7시50분 - 8시20분사이에 해주세요~
남긴이 김제 신풍동에서 최선영(011-9642-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