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시작하면 내자신과 열심히 싸워야 한다는것을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사람을 알게되고 사랑하게된지 11년이 흐르도록
미련퉁이처럼 몰랐습니다
함께 웃고 땀흘린지 6년이 지나서 값진 보물들이 커져감에
사랑이라는 정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삶의 이치를 알게 해준
나의 사랑스런 반쪽 성환씨에게
결혼해줘서 그리고 지금껏 날 아껴줘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모든사람앞에서 말하는것이
결혼기념일의 가장 큰 선물이 될것같아서 부탁합니다
크게 외칩니다...성환씨 사랑해요!!
신청곡:이소라"청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서곡 청솔아파트 105-204
010-9394-4823
기념할수 있는 증표를 주시면 사양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