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카추카~ 우리 사랑이 탄생(5월9일 저녁9시5분)!! 추카추카^^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임실고등학교 김부곤입니다... 며칠전에 사연 올린거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차동씨.... 드디어 우리 아가가 엄마 아빠의 사랑속에 5월 9일 저녁 9시 5분에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났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진통과 울 아가의 탄생 시간까지의 숨막혔던 매 순간들... 그 모든 진통과 아픔을 꿋꿋이 이겨내는 아내 옆에서 앉아 두 손을 꼭 잡아주며 아내의 건강과 울 아가의 건강을 함께 빌었습니다... 약 10시간의 진통을 마치고 나온 우리 소중한 아가... 의사선생님의 도움으로 저의 두손으로 울 아가를 받았고 탯줄을 제 손으로 직접 잘랐습니다.. 그 때의 기분이란... 정말 행복했고 울 아가를 아내에게 안겨주었을때 아내가 아가에게 하는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라는 말을 듣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최고의 기쁨을 기분 좋은 모닝쇼와 함께 하고 싶었고 모닝쇼의 추카를 받고 싶었고 이 소식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너무나 사랑스런 아가를 건강하게 낳아준 우리 사랑스런 아내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사랑한다고 꼭 말하고 싶습니다^^ 자갸~ 우리 소중하고 이쁜 공주님 이쁘게 키워요^^ 김차동씨~ 꼭 추카해 주실거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담에 또 사연 올릴께요^^ 임실고등학교 063)642-2470 김부곤 018-795-1658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137 임실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