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퇴원했어요
소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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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3 07:40
지난주 응급실을 거쳐 입원했던 딸아이가 드디어 퇴원을 했습니다. 폐렴으로 많이 아팠었는데 이제 웃기도 하고 까불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 예전 모습을 되찾아 가는 것 같아 아빠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잠도 못자고 간호한 아내와 병마와 씨름한 아이를 위해 제가 해 줄수 있는 일이 뭐 있을까요? 그래서 모닝쇼 팬인 우리딸에게 차동님께서 방송 듣고 완쾌 하라고 전해주세요.. 우리공주! 빨리 나아라, 사랑한다! 익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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