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결혼한지 8년이 되었지만 변변히 잘해준것 없이 늘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지켜봐주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듭니다.
매일 새벽4시 잠든 아내와 아들을 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런 아내와 아들을 보며 뿌듯함과 미안한 마음이 교차하는 것은 무엇인지...
결혼4년만에 가진 아이 해준 지금4살이되었구 그런 아들이 있어 우리부부는
힘든것두 있구 열심히 살아갑니다.
늘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맹세하지만 쉽지많은 않아요.
지금 힘든 일도 많지만 살아갈날이 많구 또한 해야 할일이 많아 오늘도 내일도
그다음도 계속 열심히 살아갈겁니다. 늘지금처럼 제곁에서 미래를 향해 내달릴수
있도록 있어주고 지금까지 마음고생 심했던것 몇배로 갚을수 있게 지켜봐줬으면
합니다.아내와 아들에게 말하고 싶네여 사랑하구 또 고맙다구요.
신청곡은 윤태규의`마이웨이`부탁합니다.
방송이 나올때쯤이면 저는 차를 운전하고 있을겁니다..세상을 밝히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