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이 아저씨 안녕하세요?
5월 23일은 사랑하는 아빠의 49번째 생일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저희 아빠의 일년에 한 번 뿐인 정말 특별한 날인데...
저는 지금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전화 축하 말고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하다가
언제나 출근길에 아저씨 방송을 듣는 아빠를 생각하며
이렇게 글을 올려요.
축하 해주실거죠??
아빠~
아빠가 보낸 편지중에
"달걀이 누군하게 의해 깨어지면 후라이가 되고,
자기 스스로가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된다" 고 하셨죠??
열심히 하는 자랑스러운 딸이 될께요.
많이 보고 싶고 그리고 생신 정말 축하해요~^^
P.S. 차동이 아저씨~
가족이 다 모이는 7월에 가족사진 찍을 기회주시면 어떤지..(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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