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너무 사랑하고 너무 축하해요*^^*

차동이 아저씨 안녕하세요? 5월 23일은 사랑하는 아빠의 49번째 생일이에요. 하나밖에 없는 저희 아빠의 일년에 한 번 뿐인 정말 특별한 날인데... 저는 지금 중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전화 축하 말고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하다가 언제나 출근길에 아저씨 방송을 듣는 아빠를 생각하며 이렇게 글을 올려요. 축하 해주실거죠?? 아빠~ 아빠가 보낸 편지중에 "달걀이 누군하게 의해 깨어지면 후라이가 되고, 자기 스스로가 깨고 나오면 병아리가 된다" 고 하셨죠?? 열심히 하는 자랑스러운 딸이 될께요. 많이 보고 싶고 그리고 생신 정말 축하해요~^^ P.S. 차동이 아저씨~ 가족이 다 모이는 7월에 가족사진 찍을 기회주시면 어떤지..(부탁*^^*) 전화번호 : 019-609-0437 주소 :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쌍용아파트 304동 2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