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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는 사연을 올린 동생이 시무룩해져 있더군요
>>>사실은즉 어제 결혼기념일을 맞아 정성을 다해 모닝쇼에 사연을 올렸더군요 남편을 향한 사랑의 편지 까지 함께 말예요.
>>>저역시 그글을 읽고 눈물을 글썽였는데 ....
>>>그리고 결혼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차동님이 그사연을 외면 하신탓에 그동생 오늘 하루 종일 맘이 우울 했었나보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남편에게 짜잔 하고 깜짝 파티를 해주려 했었는데 ....상심이 컸었나보더라구요..
>>>차동님 물론 아침 시간 어찌보면 시사 정보 땜에 짧은 시간일수도 있는데
>>>낼은 꼭 우리의 선미와 사랑님의 결혼기념일 축하사연 꼭 빠뜨리지 마시고 방송 부탁드려요...
>>>정말 열심히 예쁘게 살아가는 동생이예요..
>>>차동님의 배려에 낼 하루 생애 가장 행복한 기념일이 될수 있게 꼭 부탁드립니다...
>>>
>>>선미야 다시한번 결혼기념일 축하한다.. 선미야 아자 아자 화이팅 이다
>>>축하해~~~~!!!
>>>
>>>넌 동물원의 널 사랑하겠어를 신청곡으로 올렸지만 난 오늘 문득 이곡을
>>>신청하고 싶다 최유나의 흔적
>>>선미너의 지금 맘을 담아서.....(ㅎㅎㅎ넘 짖꾿다 그치 )
>>>널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언니가 함께 축하한다~~~~
>>
>>*항상 따스한 마음과 사랑으로 날 대해주시는 언니!!!
>>항상 넘 감사해용~~~
>>오늘 하루는 날씨만큼이나 구름가득한 기분이었는데 언니의 위로와 격려로 한껏 맘이 가벼워졌었습니다...
>>글구 더 기쁜것은 내일 7시 20분에 전화데이트 코너로 초청받았다는 거예여...
>>쑥쓰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떨리면서도 설레여요...
>>파워있는 언니의 권면의 말씀으로 초대받은것은 아닌가???하고 생각도 했더랬습니다... 사연이 약간 길기도 하고 꽃배달도 약간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전주에서 배달이 되어야 한다네여...
>>그래서 사연을 읽어주지 못했던것 같기도 해요...
>>언니덕에 세상에 우리가족이름이 날릴것 같애요...
>>언니도 내일 꼭 들어요...^ ^
>>존 꿈나라 여행 되시구요... 항상 기쁘고 복된일들만 가득하신 언니의 삶이 되시길 기도드려요...
>>언니! 다시한번 넘 고맙구요...사랑해요~~~
>>
>>암튼너 덕에 간만에 가장긴 답글을 주고 받는것 같다..
>이래 저래 기분이 좋구나 근데 너 방송 탓다는데 무지 떨렸을텐데
>잘했더구나 내가 무슨 힘이있니 아마도 맘좋은 차동님과 작가님덕분이지..
>글구 너역시도 글을 정성 스럽게 썼더구나
>나오늘도 모닝쇼 들어와서 너 글읽었는데 또 울컥 눈물이 날려는거 있지
>그래 늘 행복가득한 날만 있길 기도할께
>다시 한번 애썼다
>참근디야 강선례님도 진심으로 축하했을터인데 이름이 빠졌지 뭐니
어느 누구못지 않게 많이 많이 축하해줬을텐데
암튼 우리의 선미는 복도 많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