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곳에 계셨군요

오늘 군산에서 열린 임신육아교실에서 오랬만에 김차동씨 실제모습 만났는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안변하셨더군요 (나만 혼자 본거죠) 그리고 참 가까운데 살고 계신데 몰랐네요 전 현대 4차에 살고 있거든요 아침마다 방송들으면서도 늘 먼곳 사람들의 일처럼 생각되었는데 김차동씨가 군산에 사신다고 하니까 괜히 한번 방문해보고 싶어서 놀러 왔어요 늘 낭랑한 소리로 방송해주시고요 기왕이면 제 부탁도 들어주시고요 오늘도 저녁상을 물리자마자 잠이 든 우리 신랑(김병수씨)한테 기운내라고 말좀전해주세요 영훈아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