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늦게 들어오는 당신을 보면서 늘 마음아파라 했는데...
얀이의 자는모습을 보면서 늘 같이 놀아주지못함을
미안해하던 당신 이쁘게 자라주는 얀이가 있어서
늘 행복하다던 당신의 말처럼....우리의 보물이 있잖아요
5월29일이 당신의 33번째 생일이네요 새로움을 주기위해
아니 당신에게 놀라움을 주기위해 나 용기내어서 글을
올립니다
꼭 읽어주시리라 믿고...
지금 우리 남편이 많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5월29일이 남편생일이예요 늘 남편에게 잘해주지
못해도 가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내남편이 있기에
전 언제나 감사하답니다
저희 남편은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제가 신청곡과
더불어 남편의 용기를 신청합니다 저희남편 잘해 나갈거예요
하루빨리 지금의 아픔들을 딛고서 생활해 나갔으면 하고
우리 남편 힘내라고 채환의 "화이팅"신청곡으로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남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