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제 아내 정경란생일이 30일 오늘이랍니다.
2년전 연애때에 사연 올리고 오랜만에 사연 신청합니다.
가장 아끼고 챙겨줘야 할 아내를 너무나 여러 핑계로 소홀했던 거
용서구합니다.
결혼후 딸이 일찍 들어서서 심한 입덧에 고개를 떨구고, 처음으로 해산의고통을 느끼고, 귀염둥이 19개월 예성이를 키우느라고 제대로 신혼생활을 못보냈습니다..누구말로 깨가 쏟아질 시간이 없었습니다.
이런 제 아내 정경란의 생일 이랍니다. 저에겐 아주 뜻깊은 날입니다.
이 사람이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저의 지금의 행복은 없었을테니깐요.
제 아내 생일 추카해주세요.... 전에 신청했었던 윤도현의 "사랑TWO"부탁드립니다.
군산 산북동 부향5차 1306호
정경란(010-9664-7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