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안 창북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 소경미 입니다.
내일 30일 (화요일)에 저희 창북초 병설유치원생 26명과, 이웃학교인
계화초병설유치원생 14명의 아이들이 전주 mbc방송국 견학을 갑니다.
우리 아이들이 방송국에 가면 장윤정 언니랑, 김종국 오빠도 볼 수 있느냐고 묻길래..
텔레비젼에 너희들 얼굴이 화면에 나온다고 얘기 해주었더니..
예쁜 5살 막내 댜정이는 썬크림을 바르고 간다는 등 (화장을 하는줄 알고 있음) 세수 많~이 해야지 다짐하는 착한 민성이.. 스쿨버스안에서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를 목터져라 부를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며 ....
내일 카메라 담당하시는 PD님 우리아이들 예쁘게 텔레비젼에
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