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아줌마 데이라고 방송 들었습니다. 모든 아줌마들의 연인이신 차동님! 안녕하신지요? 퀴즈 무한질주에서 외롭다는 아줌마 말씀에 무척 꼬리표를 다셨는데요... 사실인데 어찌하겠습니까? 저도 결혼생활 총 4년동안에 현재 2년째 주말부부로 생활하고 있는 직장인...주부입니다 매일 아침 32개월 큰아이 어린이집에 챙겨보내고 8개월 둘째 할머니 댁에 맡기고 출근길에 오르면 저의 노근함을 늘 함께 해주는 굿모닝 에프엠으로 아침을 열어가지요 차동님은 특히 주말부부 아줌마의 다정한 연인이십니다. 아마, 우리 아가들 매일 아빠목소리는 못듣는데 아침마다 방송속의 멋있는 목소리에는 친근감 느낄겁니다. 아침 출근길에 힘과 활력을 주시는 아침방송 고맙습니다. 그리고 힘든 아줌마를 위하여 더 많은 응원, 격려의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수요일은 남편 최병용씨 생일입니다. 선거덕분에 주중에 한번 더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축하보내주세요.....(둠뿍). 정섭맘 드림 (11년간 한결간은 애청자 입니다)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 233 최병용 016-422-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