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생일입니다..

좀 전까지 아침 식사 준비하면서 모닝쇼 들었는데요. 오늘 아내 김미경씨 27번째 생일이라 저도 미역국 끓이고 있었답니다. '어쩜, 나랑 똑같을까?' 하며..슬쩍 웃음이 났습니다.. 출근 시간 짬을 내 이렇게 사연 올린 이유는 바로 아내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라는 거죠~ 오늘, 행복한 하루 되라고..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우리 두 사람, 출근길..같은 차 안에서 들을 시간인 8시 이후 부탁드립니다. 서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