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높은 하늘을 다시 한번 바라보며 미소지어보네요..
녹음이 짙은 나뭇잎사이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햇살은
눈이부셔 눈물을 짓게 하는거 같아 눈시울이 뜨겁네요.
내가 살아있음을 늘 감사하며 살고 싶었는데 ...
오늘보다 어제는 힘든날 많았는데..잠시 잊었었나봅니다..
이제라도 ....이제라도 ...내 자신 되돌아보며..
내 삶속에 작은 행복을 지키며 살고픈데 잘되겠죠??
우울한 기분 쏵 다~날려버리고 서울가려는데
오늘따라 친구가 연다라 둘씩이나 전화가 오네요,,
서울에서 출발 전주에 온다고 흐미~ㅎㅎ
잠시 얼굴만이라도 보고 싶다고.. 아이들 하교시간까지
시간 있으니 오랜만에 친구 얼굴이나 봐야겠네요 ..
남은 오후시간 행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