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차동 아저씨 ^ _______^
저는 전주 삼천동에 사는 강민영 이라고 합니다^ __^
이번 6/10일이 저희 개구장이 아버지의 생신이시랍니다^ ___^
저희 아버지의 성함은 강천구 시랍니다^ ^
작년에도 여기에 사연 신청햇는데
방송으로 보내 주셔서 아빠가 너무 좋아 하셨어요^ ^
저희 아빠는 포크레인 기사셔요.
그래서 새벽 6시만 되면 집에서 출발하시거든요.
그래서 김차동의 FM모닝쇼는 빼놓지 않고 듣고 계셔요.
저도 엄마께서 가끔씩 학교에 차로 태워다 주실때도
듣고요^ ^
그리고 요즘 아빠가 많이 지쳐 보이세요ㅠㅠ
작은아빠께서 백혈병으로 투병중 이시거든요...
그렇게 기다리던 아기도 낳았는데 병원에 계시니라
얼굴도 못보셨데요...
이번 생일은 축하 분위기는 못낼것 같지만
이글을 듣고 아빠도 기운내시고
작은 아빠도 꼭 완쾌 하시리라 믿어요^ ^
아빠께 '힘내세요!'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
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