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아찌! 간절히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김차동 아저씨 저희 306호 카풀 가족잉에요!ㅎㅎㅎ 더워서 고생하고 계시졍? 저번에 사연 소개 시켜 줘서 너무나 감사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 이야기좀 쓰려구염! 저희 신랑의 직업 문제로 신랑은 경상북도 포항에서 열심히 나라를 지키는 해병대에 있어요!!! 그래서 요즘 매일밤 신랑이 그리워요!! 요즘은 해안 훈련으로 인해서 집에도 못오고 한달째 못봤거든여! 그런데 내일 퇴근하고 온데요!! 저두 신랑이랑 손잡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은데 멀리서 오다 보니까 늘 밤에 피곤해서 잠자기 바뻐요! 요즘엔 제가 임신을 했는데 세상에 왜이리 먹고 싶은것도 많은지! 서럽기만 해요! 그래서 내일은 울 신랑이 오는데~축하 해주실거져? 너무나 보고 싶었거든여! 그리궁!!! 신랑보고 피곤해도 맛난것좀 사주라고 큰소리로 외쳐 주세요!!! 아니면 차동아찌가 식사권이라도 보내주세요!!너무 염치 없낭? 그렇게 되믄 차동아찌가 신랑 보다 나은것인뎅!ㅋㅋㅋ 오늘 비온다더니 소식이 없네요! 매일 아침 아찌의 방송을 듣는 재미에 행복해요! 그런데 아침에 신나는 음악이 나오는 날이믄 더욱 활기차염! 응원해주는 차동아찌 최고!! 늘 수고 하세요! 기상 하는 목소리 예쁜 언니두 화이튕!!! 제 연락처는 010-3096-1982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963번지 황등남 병설 유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