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큰소리 외치고 싶은데, 소리 지를 수 있는곳이 모닝쇼네요!!

양희영씨~ 좋은 공연 되셨다구요~ 감사 사연 고맙습니다. > 며칠전에 스폰지밥 공연 초대받아서 형부랑 조카랑 즐거운 시간가졌다는 인사 꼭 드리고 싶었어요.. >모싱쇼 가족 모두에게 넘 감사드려요.. > 형부는 일상으로 돌아가(?!) 서울 상암경기장에서 회사 직원들과 함께 응원을 했다더라구요..전 언니랑 조카들 둘을 데리고 나갈 자신이 없어서 집에서 응원했거든요.. >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어서 모닝쇼에 남김니다..길거리 응원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 부둥켜안고 난리가 났을텐데..언니랑 저랑 둘이서만 보다보니..아파트 단지내에 울려퍼지는 함성으로만 감격을 나눌 수 밖에 없더라구요.. > 날이 밝아..차동님이 다시한번 말하게 된다면 또 그 감격이 되살아나게지요.. > 내 생에 이런 감격과 기쁨을 만끽 할 수 있다는 것이 어느 로또보다 만족스럽습니다..비록 프랑크프르트는 아니었을지언정.. > 우리 대표팀!! 프랑스와 스위스 전에도 승전하길 기원합니다.. > 그대 나의 챔피언~~너와 나의 챔피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