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오늘은 저의 생일이예요~ 생일이 든 한 주가 시작되면 괜히 들뜨고... 그랬는데.. 이제는 담담하네요. 남에게 알려지는 것두 싫구.. 그냥 비밀처럼 혼자만 가지고 싶은... 그런거... 그래도... 모닝쇼에서는 축하받구 싶어요~ 혼자인 그 속에서 누군가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아득한 위로처럼.. 지금처럼... 현재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