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현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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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님의 활기차고 힘 있는 목소리에 매일아침 출근길이 신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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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년동안 같은 공간에서 생활 하는 사랑하는 제 짝궁과의 소중한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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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하니 누군가하니 저의 신랑이자 두 꾸러기 녀석들의 아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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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결혼한지 11년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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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시절에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가 라디오에 나오면 전화로 들려주던 다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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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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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를 떠올리며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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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사랑하며 살도록 축복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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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신풍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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