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아 에게

경아야.. 할아버지다.. 사랑하는 우리 손녀 경아에게 할아버지가 부탁하고 싶은 말이 있단다.. 동생 문 지현 사랑하고 잘 돌보아 주어라. 네가 일곱살이고 네 남동생 지현이는 다섯살이잖니.. 네가 누나이니까 놀이방에서나 집에서나 네가 지현이 보호자다.. 알겠니?? 항상 돌보아 주어서 건강 하도록 알앗지요.??? 하하하... 평화동638-4 019-378-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