쓔~~~우웃! 들어 간다. 꼬~~~올인@.@ 워메! 아들이네.

13년전! 6월 22일. 역사의 한페이지는 뭐라고 남았을꼬? 난 그날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하늘이 노래지는 아픔을 축복으로 받아들였다. 바로 오늘날 내 앞에 행복의 덩어리로 남아 있는 그 놈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 놈이 세상에 첫 울음을 터트린 날을 난 알리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기쁨의 함성을 그 놈에게 들려 줄 것 같아서..... 채우성! 엄마가 정말 정말 사랑하고 생일 축하한다.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멋진 놈이 되어 주길 바란다. 추신: 음악신청은 "버즈의 Reds go together" 군산시 산북동 시영아파트 203동 506호 H.P) 016-874-0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