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차동님,,
아가씨때부터 버스안에서 이어폰으로 듣다 이젠 어엿한 두아이의 엄마가 되어 아침출근하는 차안에서 듣게 되네여,,어찌나 반갑던지,,
힘든 출근길에 활력을 넣어 주시어 감사드리옵고,계속해서 오래오래 장수 하시는 프로가 되시길 바래요,,
낼 아침 사연을 소개 해주신다면 아마 2주에 한번씩 만나는 우리부부가 차안에서 나란히 듣고 있겠네요,,8시 20분쯤,,,,
강원도라는 먼곳에서 가족을 위해 애쓰시는 울서방님 너무 너무 사랑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고,,서로 아껴주며 살아갔음 좋겠다고 전해주시면 안될까요????
글구,우리 아이들 훈민(남)정음(여)이가 다니는 동전주 유치원에서 오늘 가족 한마당 축제를 합니다,너무 기대되고 빨리 보고 싶네요,아이들이 힘들어 하지 않고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늘 건강하시고,늘 행복하세요,,,,신청곡은 아주 아주 신나는 걸루 하나 틀어주심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