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수님..
사연 감사합니다..
내일..아니 오늘 축하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부부가 내일이면 벌써 결혼 1000일을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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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이쁜 딸 채원이도 엊고 장모님 안계신 제 산후 조리까지 다 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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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여를 무지 무지 고생하며 옆에서 지켜준 신랑이 너무너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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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아침 출근 길에 1000일동안 내 곁에 항상 같은 모습으로 있어줘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꼭좀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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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은 한동준의 “너를 사랑해” 꼭좀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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