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신청곡을 띄웁니다.
유리상자의 '사랑해도 될까요'
저희 오빠와 제가 만난 처음 날, 오빠는 제 뒤에서 밝은 빛이 비치는것을 보았다고 하네요 ^^;
3년넘게 헤어질뻔한 위기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추억을 쌓다가 지난 해 3월 결혼을 했고 지금은 6개월의 예비 부모가 되었네요..
매일 늦게까지 이어지는 힘든 업무와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기쁨을 주기위해서~
남편과 함께 하는 출근길에 차에서 듣고 싶네요~
이런 신청 태어나서 첨 해보네요..
7시 30분이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