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2달 후면 아빠가 되는 한 아내의 신랑입니다.ㅋㅋ
늘 라디오로만 듣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니까 좀 이상하네요~
임신 8개월 째인 우리 아내를 위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즘 들어 부쩍 먹고 싶다는 것이 많아진 울 아내~
그런데 생활비를 아낀다고 그져 괜찮다고만 하네요~
우리 아내가 맛난 음식 많이 맘 껏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심 안될까요?
울 아내 양유진!
오빠가 무지 사랑한다.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힘좀 더 내구~
곧 태어날 울 아가를 위해 늘 기도하며 기대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