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6월 29일 음력 6월 4일은
하나뿐인 우리 아빠(서 형 호)생신입니다.
요즘 일때문에 힘들어하시는데
그걸 알면서도 고3이라고 항상 짜증만 냈던게 너무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저를 이해해주시려는 아빠께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 조심하시고 아빠 옆에는 언제나 힘들때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아빠 사랑하고, 생신 축하드려요.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
아들 서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