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이예요..

7월의 첫 날..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오늘은 우리 어머님의 생신입니다. 형님과 제가 우리 어머님의 취미는 보따리싸는 거라고 얘길합니다. 무슨 소리냐면 자식들이 갈때마다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어서 보따리를 많이 쌉니다. 이쁜거 보다는 미운게 많은 며느리 인데도 싫은 내색 안하시고 돌아가신 친정엄마 몫까지 해주시는 우리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 오래 저희들 지켜봐주시길 바라며 생신 축하드립니다. 8시전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