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님..
오랜만에 글 주셨다고 했는데..
연락처를 좀 올려주시지 그랬어요..
다음에는 꼭 전화번호와 함께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사연을 띄웁니다.
>작년은 어머님 환갑이셨는데, 별로 이벤트를 해드리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외며느리로서 늘 어머님께 잘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받기만 하는게 자식들인 듯 싶은가봐요.
>늘 생각이나 행동이 어머님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결혼한지 벌써 9년째 3년동안을 함께 살면서 힘들지만 좋은 정을 많이 쌓았었는데, 함께 살지 못하므로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드리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차동오빠 예전엔 진갑이라는 것을 지냈던 것 같은데...맞나요.
>저희어머님 7월4일이 진갑이세요.
>중화산동 한신코아에 사시는 이순이님의 생신을 며느리가 진짜진짜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함께 즐기면서 행복한 삶 누리자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늘 가까이에서 여러모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구요.
>차동오빠 어머님께 혹 꽃배달이라도 보내주시면 안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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