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비양심적인 카풀가족.

어느 곳에 써야 될지 몰라서 사연 적는 곳에 글을 남깁니다.. 여기는 익산에 있는 주공 5차 아파트 입니다.. 같은 아파트에 "김차동의 FM 모닝쇼 카풀가족" 이라고 스티커를 붙인 자동차가 한 대 있습니다. (자동차 번호를 이 곳에 적는 것은 제가 오버하는 것 같아서 적지 않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세대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해도 주차를 해야하는 기본양심은 지켜야 하는 것 아닙니까? * 경비실 앞, 그것도 인도 위를 올라타서 주차를 한다 * 이 사건에 대해 김차동씨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 번은 그렇다 쳐도, 가끔 그 차를 볼때마다 욕이 나옵니다. 누구는 그곳에 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나... 지킬건 지켜야 하고, 다른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공공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차공간을 찾아 다니게 되는 것 입니다. 이 방송을 듣는 그 분에게 말씀 드립니다.. 공공의 질서... 지켜 주십시요... 좋은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김차동씨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