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이 제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제 반쪽의33번째 생일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한 이불속에서 살아간날도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변변한 생일 한번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이렇게나마 모닝쇼의 힘을 빌어 각시에게 저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보 항상 옆에서 고생이 많다 조금만 더 도와줘 사랑해. 정경숙 사랑한다 영원히...7시 55분 정도에 방송이 되었으면 너무 감사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여..차동 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