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생일이 내일 7월7일입니다.
처음입니다.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게~~~~
꼭!!!! 꼭!!!!! 읽어주셔야 해요
작년에 우연히 친구의 와이프 곳 저의 제수씨가 친구의 생일을 추카추카해달라고 글을 올려 방송을 하는걸 출근길에 들었습니다.
전 제 마누라(집사람)에게도 해본적 없는 글을 사연을 친한 친구를 위해 올립니다.
낼 7월7일 친구 출근시간
7시 30분에서 8시 30분까지 친구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 출근시간이거든요.
중학때 같은반으로 만나 지금까지 23년간 변하지 않는 우정을 간직하게 해준 내 우일한 친구입니다.
물론 그간 많은 오해와 다툼도 있었지만 우린 얼마가지 않아 다시 화해 할 수 있었더 그런 사이였습니다.
내가 한번 참으면 그 친구는 두번 참아주고 이해해주던 그런 친구랍니다.
아마도 우리 와이프 다음으로 제가 조언을 얻고 지금 내가 이자리에 있을수 있게 해준 친구입니다.
좀전 11시까지 그친구와 맥주한잔하고 그 친구에게 무슨선물이 좋을까 생각하면서 집으로 걸어오다가 김차동씨 생각이 나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그 친구에게 나아닌 다른 친구도 많겠지만은
저는 그친구를 돈(물질)과도 바꿀수 없는 좋은 벗이라고 꼭 방송을 통해 말하고 싶습니다.
친구야 생일 진짜 진짜 축하해~~~~
라고 김차동씨가 전해주세요
그리고 아직도 마라톤을 계속하시는지~~~
요즘은 마라돈 이야기를 자주 안하시더근요
저도 요즘 바빠서 운동과는 담을 쌓고 살지만~~~ㅎㅎ
수고하시고 앞으로도 좋은방송 으로 청취자들을 즐겁게해주실거라 믿습니다.
방송에 수고하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