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떠나자!! 바다는 아니고 수영장으로~~
신랑과 함께.. 더운 여름을 식히고자..
저렴한 금액으로다가 샤워도 하고 수영도 할수 있는 수영장으로 떠났습니다.
수영장이라서 물장구는 유치해서 못하고.. 레인을 돌면서 수영을 하는데..
신랑 레인을 않돌고 서있더군요..
뒤에서 제가 엉덩이를 꼬집으며.. "오빠~ 빨랑가!~ " 했는데..
앞에 있던 신랑.. 우리 신랑 얼굴이 아니더군요!
컥..모자도 똑같고.. 등치도 비슷했는데.. 저를 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더라구요!! 어떻하겠어요~~
제가 바로..
"아..죄송합니다.. ,, 아. 저 앞에 가는 사람을 가르키며..
저 사람인줄 알았어요.. 정말 죄송해요.. "
그남자 저한테 빨갛게 달은 얼굴로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고 깜작이야.. 꽃게가 엉덩이 집는줄 알았어요~~ "
다행이 웃으면서 넘어갔긴 했는데.. 얼마나 당황했던지..
신랑한테 가서 그말을 했더니. 아주 자지러지더군요!!
신랑 한마디 "그런게 고만좀 꼬집어!! 엉덩이 부셔지겠어!"
너무 우끼죠? ㅋㅋ 저도 그날 너무 당황해서.. 그 남자 얼굴을 쳐다보지 못하고.. 레인을 계속 돌았다는..
그때 그분..죄송합니다!!
수영장에서 그런 퐝당한일 당하게 해서.. ..
주의 하겠습니다!
선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1 9648 8578
전북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중앙총부 정보전산실 박선행 앞입니다..
싸이의 챔피언.. 노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