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들어도 활기찬 목소리의 김차동씨 안녕하세요..
경기도 성남에서 5년동안 객지생활을 뒤로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돌아온 장고" 김지현 이라고 합니다.
대학다닐때부터 군생활 고참시절까지.. 항상 들어왔던 김차동씨의 활기찬 목소리를 수년간 못듣다가 이제부터는 출퇴근시 항상 듣고 있습니다..
특히 혼자 숨넘어갈 정도로 열심이신 "알랄라 허니허니" 코너 잼있어요..
전주에서 정읍시 신태인 지구대까지 35킬로미터 출근길이 김차동씨 덕분에 즐거운 출근길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현재 임신 3개월째인 사랑하는 아내와 객지에서 온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신 신태인지구대 동료경관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PS: 신청곡은 서영은의 "웃는거야" 부탁드리구요.
7월 13일날 방송 부탁드려도 될까요.. 8시 쯤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