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차동님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매일 아침 차동님의 변함없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송천동에 류지연 입니다.
내일 7월17일은 우리 큰아이 명훈이의 12번째 생일 이랍니다.
언제나 동생들에게 다정한오빠, 형의 역할을 잘하고 잘 돌보아주는
우리명훈이가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전해주세요.
항상 지금처럼 건강하고 다정하고 밝은 미소를 간직했으면 한답니다.
차동님 꼭 소개 해주세요 생일 선물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서 차동님이
생일을 축하해 준다면 정말 멋진 선물이 될것 같아요
신청곡 우리명훈이가 좋아하는 "오리 날다" 부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0^
전화: 251-7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