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차동형님 안녕하세요? 저는 부안에 살고 있는 홍성채라고 합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7월15일부터 격포해수욕장에서 매표요원으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은 제가 롯데백화점에 있다가 6월28일날 그만두었거든요.. 그뒤로 나머지시간동안 저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도 보고 그동안 가보지못했던곳 도 갔었습니다. 그리고 15일부터 격포해수욕장에서 매표요원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힘들었지만 하루가 지나고 나니 격포로 오시는손님들을 대하는태도가 전보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형님도 언제한번 시간나시면 제가 일하는 격포로 놀러오세요.. 제가 재미있게 안내를 잘해드릴께요... 그리고 노래신청도 하는데 들려주실수 있는지요... >버즈[Reds Go Together]/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에 나오는 <유해준-천국같은 너>이 두곡중에서 형님께서 한곡만 선곡해서 틀어주세요... >제 사연과 신청곡은 7시30분에서 8시사이에 틀어주세요..<제 신청곡 꼭 틀어주세요>그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요... 모닝쇼 화이팅! 김차동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