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함 뛰어볼렵니다.

수고하십니다.마라톤 함 뛰어보고싶은데요 옛날 생각하면서~~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신혼초에 그러니깐 2001년도에 85킬로(키173)의 몸무게로 조선일보춘천마라톤 어렵게 완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내가 임신중이라서 아내에게 힘을 주고자 무릎이 아파서 무척힘들었는데 완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이어트 성공해서 68킬로이고요 그땐 정말 꼴지였었는데 (6시간 10초) 이번엔 잘뛸수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때 춘천에서 마라톤있던 전날 직원들이랑 닭갈비에 소주한잔해서 뛰는게 그렇게 힘들었나 모르겠습니다. 그때 생각하면서 한번 뛰어보고싶네요 우리고장에서 뛰는거라서 더좋겠죠? 가능하면 출전권좀 주실수있나요?(염치없음) 연락처:010-2738-7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