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주님..
방송 잘 들으셨죠?
사연 감사합니다..
언니께서 더욱 힘내시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돌아온 싱글이 되고 처음 맞는 언니의 서른 여섯번째 생일입니다.
>8살차이나는 언닌 늘 멀리 떨어져 살았기때문에 생일상을 챙겨준적이 없는데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생일상을 챙길수 있게 되었네요.
>언닌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후 하루도 쉬지않고 바로 직장을 구해 일을 다니고 있는데 오늘도 역시 출근을 했네요.
>토요일에도 늦게까지 일을 하면서 항상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고 힘이 되어주는 못해서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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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차동씨 돌싱이 된 울언니 서른여섯번째 생일 축해하주세요.
>그리고 힘내라는 의미로 꽃바구니 선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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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 진안까지 출퇴근하는 언니에게 이쁜 꽃바구니를 직접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니핸드폰번호는 010-8804-9265예요.
>만약 집으로 보내주신다면 진북동 우성아파트 119동 108호이고요.
>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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