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은 고창에서 조그만 사업을 하고있고, 저는 직장생활을 하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매일아침 제 출근시간에 온식구가 바쁘게 종종거리고 저는 출근시간 늦는다고 징징거리고 그래도 화 한번 안내고 다 받아주는 참 믿음직한 신랑인데 항상 곁에 있고 편해서인지 고맙다는 말에 참 인색한것 같네요. 요즘 다들 그렇듯이 사업하기가 쉽지않은것 같아요. 많이 힘들어하는 신랑에게 힘내라고 고맙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신청곡은 SG워너비- ^내사람^이고 시간대는 8시-8시20분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