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은 우리 아이와 만난지 꼭 100일째 되던날~

자꾸 토해서 걱정했는데...... 밤에 잠을 못자서 걱정했는데........... 자다깨서 막 울어서 걱정했는데....... 무사히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소리도 잘 지릅니다. 뭐라뭐라 옹알이도 제법 합니다. 선물받은 내복이 제대로 맞아갑니다. 자기 주먹을 입안에 넣고는 쭉쭉 빨아댑니다. 눈 맞추고 웃기도 합니다. 세상의 빛을 본 우리아이의 100일, 알록달록 백일상만큼이나 예쁘게 자랐으면 합니다...... 우리 아이의 100일을 많이 축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