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생일 축하하삼.. 홧팅! 그리고 사랑해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어느덧 장마는 끝나가고 막바지에 접어든 지금 7월도 그렇게 저물어 갑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축하받기 위해서.. 내일이 남자친구 26번쨰 생일과인 동시에 다음날은 우리가 사귄지 3년째 되는 날입니다.. 정말 많이 싸우기도 했고, 그래서인지 정이 들어버렸기에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의 모든것을 다 받아주고, 언제나 웃음으로 감싸주는 남자친구에게 전 매일 투정만 부렸고, 그는 그럴때마다 애교(?)있는 행동과 언제나 저를 즐겁게 해주곤 하였습니다. 벌써 시간은 흘러 3년째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구, 미안해.. 어젠 참 늦었지만 엄마 생일이었는데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엄마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얼마나 고맙던지..생각도 못했는데.. 꼭 사연 읽어주셔야 해요.. 부탁드립니다 암튼 7월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나 깔끔하고 좋은 방송 부탁드리면서 이만 줄이려고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웃음을 잃지 않는 김차동씨가 되길 바래요.. 홧팅~ 주소 :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345-1 9통 4반 연락처 : 011-9439-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