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하여....

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참으로 오랫만에 글써봅니다. 방송은 매일 듣는데 말이죠? 매일 매일 신선하게 들려오는 차동오빠의 목소리는 그야말로 일상생활의 신선한 청량음료며,마음속에 와닷는 따뜻한, 포근한, 보석같은 존재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황금같은 아침 두시간, 아침에 너무너무 소중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차동오빠! 요즈음 딸 소영이가 방학해서 집에 있거든요? 집안일을 많이 거들어주는 딸이 고맙고 기특해서,방학선물로 노래한곡 신청하고 싶은데요... 신청곡은 사랑보다 깊은상처(임재범) 시간은요 7시 30분이면 딱이겠는데요... 전주시 동산동 665-25 (212-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