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 주세요

지긋지긋한 장마가 물러간것 같아요 쨍쨍 햇볕으로 젖어 있는 우리 마음을 말끔히 말려주었스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딸 연주에 6번재 생일입니다 지금 유치원 방학 동안 고모 집에 가있어요 항상 맑은 모습으로 건강하게 자랐스면 합니다 ...신청곡 ...서영은...웃는거야.. 들려주세요 효자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