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결핵으로 투병중인 희진이작은 엄마예요.........
5일전 희진이가 멀리 하늘나라로 갔어요...........
할일도 많고 할것도 많은 20대 초반의 희진이는 우리의 곁을 슬픔만 남긴체 떠났어요.......지금도 작은 엄마기도 많이 해주세요 하던 희진이의 목소리가 귓전에 울림니다. 많이 보고싶을 거예요. 옛말이 생각나요 부모는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요. 희진이는 멀리 떠났지만 항상 우리의 가슴에 있답니다. 희진이 부모님께 힘내시라고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