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버지(구병연)80회 생신을 축하 하기 위하여 자녀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한평생 농사일 하시며 저희 4남3녀의 자녀들을 잘 길러 주었습니다.
그런데 2년전 방광암 선고를 받고 수술 받았는데 좋은결과가 나오지 못해 호스에 의지하여 생활하고 계시는 아버지를 볼때마다 무거운 마음을 떨칠수가 없네요. 무더운 여름을 두번째 맞이하여 고생하고 계시는 아버지께 좋은 선물을 하고자 사연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하게 사시도록 축하 많이 해주세요.
셋째딸 영회드림
8월5일 아침에 사연꼭 부탁드립니다.
호성동 기린원가든 에서 12시에 축하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010-6622-9482 구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