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모르겠네요 ...아들래미 생일축하사연으로 전화통화도 했었는데...늦었지만 선물 보내주신거 감사했어요
아이들 방학과제중에 아빠 일하는곳 체험하기가 있어서 남편직장에 왔습니다.
집에서 나올땐 카메라, 메모지, 그럴듯하게 준비하고 나왔는데
막상 일하는곳에 와보니 엄두가 나질않네요
찌는듯한 더위에 먼지 둘러쓰고 일하는 남편을 보니 속이 만이 상하네요
체험해보겠다고 들떠있던 애들도 사무실에 앉아 컴퓨터 겜만 하네요
저의 남편은 자동차 공업사에서 일하거든요
제권아 제혁아 ...너희들을 위해 아빠, 엄마는 열심히 일하니까 너희들은 바르게 건강하게...싸우지말고요...
요즘 저희집에 좋지않은 일이 있는데요 잘 해결되라라 믿습니다
여보 ! 우리가있잔아요 힘내세요~
8월 7일 7시 40분 쯤 방송바랍니다
신청곡 내사람- sg워너비 018-628-0548 영광읍 남천리 윤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