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이네요..아니 딱 1년만입니다.
1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생일을 맞아 다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는 8월15일이 여친의 생일입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여친은 익산에 살아, 지리적인 어려움으로 매주 600Km거리와 9시간이란 왕복과정을 거쳐야만 한번의 만남을 가질수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내고 2년이란 시간을 함께 한 여친에게 "선아야, 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난 널 선택했고, 너에게 운명을 걸었어"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ps, 올해의 생일에는 김차동님이 주시는 특별한 꽃다발이라고 선물해주고 싶네요..신청곡은 쿨의 ALL FOR YOU입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항상 좋은소식 부탁합니다.
HP. 011-312-1590